해외시황
2025/06/30 [인포스탁 제공]
종합주가지수 | KOSDAQ | KOSPI 선물 200 2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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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5.94( -23.62) | 781.56( -6.39) | 413.45( -2.15) |
시황
- 코스피 시장 -
6/27 KOSPI 3,055.94(-0.77%) 단기 급등 부담 속 외국인 순매도(-), 개인/기관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상호관세 부과 유예 기한 연장 기대감, Fed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방산주 랠리 속 대부분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3,077.87(-1.69P, -0.05%)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하며 3,093.56(+14.00P, +0.45%)에서 고점을 형성. 오전 장중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점차 낙폭을 확대했고, 오후 들어 3,041.85(-37.71P, -1.22%)까지 밀려나며 저점을 형성. 장후반 일부 낙폭을 만회한 지수는 결국 3,055.94(-23.62P, -0.77%)로 장을 마감.
최근 지수 급등에 따른 과열 부담 속 차익실현 매물 등이 지속되며 코스피지수는 이틀째 하락. 외국인이 8,500억원 넘게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다만, 개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낙폭은 제한된 모습. 개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은 3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美, 자동차부품 관세 대상 확대 우려 등에 현대차(-2.15%), 기아(-1.41%), 현대모비스(-1.70%) 등 자동차 대표주가 하락. LG에너지솔루션(-3.03%), 삼성SDI(-2.81%), 포스코퓨처엠(-4.11%) 등 2차전지 관련주도 약세를 나타냈고, NAVER(-1.34%), 카카오(-3.49%) 등 인터넷 대표주, DL이앤씨(-6.01%), 대우건설(-2.30%) 등 건설, 미래에셋증권(-2.29%), 키움증권(-2.56%) 등 증권, SK스퀘어(-5.92%), SK(-2.90%), LG(-2.09%) 등 지주사 업종 등도 하락. 연일 상승세를 이어오던 SK하이닉스(-3.07%), 한국전력(-3.33%)도 차익 매물 속 하락했고, 이날 거래가 재개된 카카오페이(-10.23%)는 급락세를 기록.
반면, 고려아연(+6.43%)이 법원, 고려아연 신주발행 무효 선고에 따른 영풍 1심 승소 소식 속 경영권 분쟁 재부각 등에 큰 폭으로 상승했고, KT(+3.82%)가 2분기 사상 최대 연결 영업이익 전망 등에 상승. 삼성전자(+1.00%)도 하루만에 반등.
한편, 미국과 중국이 관세전쟁 '휴전' 이후 불거진 이견을 봉합하는 합의에 서명한 것으로 전해짐.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감세 등 자신의 국정 주요 의제를 반영한 이른바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 입법을 촉진하기 위해 개최한 행사에서 "우리는 어제 막 중국과 서명했다"고 밝힘.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했다고 밝힌 美/中간 합의는 미중간의 초고율 관세 전쟁을 봉합한 5월 1차 미중 고위급 무역 회담(제네바) 이후 불거진 '희토류-반도체' 등 관련 공급망 갈등을 봉합한 이달 9∼10일 2차 미중 고위급 회담(런던)의 합의 사항을 구체화한 것으로 전해짐.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대만이 상승한 반면, 중국, 홍콩은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5원 상승한 1,357.4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8,584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4,881억, 3,203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반대로 개인과 기관이 각각 1,225계약, 573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1,754계약 순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1bp 하락한 2.453%,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3bp 하락한 2.785%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틱 오른 107.25로 마감. 은행, 금융투자가 3,397계약, 2,242계약 순매수, 외국인, 투신은 4,089계약, 1,026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5틱 내린 118.63으로 마감. 외국인, 투신은 7,183계약, 1,457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8,788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카카오(-3.49%), 한국전력(-3.33%), SK하이닉스(-3.07%), LG에너지솔루션(-3.03%), 현대차(-2.15%), 현대모비스(-1.70%), 기아(-1.41%), NAVER(-1.34%), 삼성물산(-1.12%), HD현대중공업(-0.35%), 삼성바이오로직스(-0.30%), 셀트리온(-0.19%) 등이 하락. 반면, 두산에너빌리티(+1.70%), 한화에어로스페이스(+1.37%), 신한지주(+1.34%), 삼성전자(+1.00%), 삼성생명(+0.64%), KB금융(+0.64%), HD한국조선해양(+0.41%)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전기/가스(-3.29%), 운송/창고(-1.98%), 증권(-1.77%), 건설(-1.69%), 비금속(-1.51%), 의료/정밀기기(-1.50%), 화학(-1.30%), 일반서비스(-1.13%), 금융(-0.95%), IT 서비스(-0.93%), 유통(-0.86%), 전기/전자(-0.85%), 섬유/의류(-0.81%), 음식료/담배(-0.70%), 운송장비/부품(-0.65%) 업종 등이 하락. 반면, 통신(+1.26%), 금속(+1.13%), 기계/장비(+0.79%) 업종만 상승.
마감지수 : KOSPI 3,055.94(-23.62P/-0.77%)
- 코스닥 시장 -
6/27 KOSDAQ 781.56(-0.81%) 외국인 순매도(-), 개인/기관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상호관세 부과 유예 기한 연장 기대감, Fed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89.93(+1.98P, +0.25%)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하락세로 돌아서기도 했던 지수는 이내 반등에 성공하며 오전 중 790.67(+2.72P, +0.35%)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재차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점차 낙폭을 확대했고, 오후 장중 778.60(-9.35P, -1.19%)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일부 낙폭을 만회해 결국 781.56(-6.39P, -0.81%)으로 장을 마감.
최근 지수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지속되며 코스닥지수는 사흘째 하락.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반면, 개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은 3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특히, 시총 상위 에코프로비엠(-5.11%), 에코프로(-5.07%), 엔켐(-4.20%), 대주전자재료(-2.27%) 등 2차전지, HPSP(-2.05%), 테크윙(-2.53%), 서진시스템(-4.30%), 주성엔지니어링(-2.75%) 등 반도체, 파마리서치(-2.80%), 휴젤(-2.25%), 알테오젠(-1.17%) 등 제약/바이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251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869억, 478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에코프로비엠(-5.11%), 에코프로(-5.07%), 파마리서치(-2.80%), 휴젤(-2.25%), HPSP(-2.05%), 실리콘투(-1.41%), 알테오젠(-1.17%), 펩트론(-0.97%), 클래시스(-0.96%), 에이비엘바이오(-0.76%), HLB(-0.21%) 등이 하락. 반면, 리가켐바이오(+5.60%), 젬백스(+3.23%), 에스엠(+2.77%), 코오롱티슈진(+1.47%), JYP Ent.(+0.68%), 리노공업(+0.60%), 펄어비스(+0.36%), 삼천당제약(+0.20%) 등은 상승.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금융(-2.78%), 비금속(-1.88%), 전기/전자(-1.67%), 화학(-1.65%), 통신(-1.61%), 금속(-1.27%), 제조(-1.09%), 유통(-0.95%), 제약(-0.87%), 운송장비/부품(-0.85%), 기타제조(-0.82%), 종이/목재(-0.82%), 출판/매체복제(-0.77%), 기계/장비(-0.71%), 운송/창고(-0.70%), 음식료/담배(-0.51%), 의료/정밀기기(-0.39%) 업종 등이 하락. 반면, 건설(+2.52%), IT 서비스(+0.25%), 섬유/의류(+0.12%) 업종만 상승.
마감지수 : KOSDAQ 781.56P(-6.39P/-0.81%)
[작성일자 : 2025/06/27 17:09]|
6/27 KOSPI 3,055.94(-0.77%) 단기 급등 부담 속 외국인 순매도(-), 개인/기관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상호관세 부과 유예 기한 연장 기대감, Fed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방산주 랠리 속 대부분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3,077.87(-1.69P, -0.05%)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하며 3,093.56(+14.00P, +0.45%)에서 고점을 형성. 오전 장중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점차 낙폭을 확대했고, 오후 들어 3,041.85(-37.71P, -1.22%)까지 밀려나며 저점을 형성. 장후반 일부 낙폭을 만회한 지수는 결국 3,055.94(-23.62P, -0.77%)로 장을 마감.
최근 지수 급등에 따른 과열 부담 속 차익실현 매물 등이 지속되며 코스피지수는 이틀째 하락. 외국인이 8,500억원 넘게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다만, 개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낙폭은 제한된 모습. 개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은 3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美, 자동차부품 관세 대상 확대 우려 등에 현대차(-2.15%), 기아(-1.41%), 현대모비스(-1.70%) 등 자동차 대표주가 하락. LG에너지솔루션(-3.03%), 삼성SDI(-2.81%), 포스코퓨처엠(-4.11%) 등 2차전지 관련주도 약세를 나타냈고, NAVER(-1.34%), 카카오(-3.49%) 등 인터넷 대표주, DL이앤씨(-6.01%), 대우건설(-2.30%) 등 건설, 미래에셋증권(-2.29%), 키움증권(-2.56%) 등 증권, SK스퀘어(-5.92%), SK(-2.90%), LG(-2.09%) 등 지주사 업종 등도 하락. 연일 상승세를 이어오던 SK하이닉스(-3.07%), 한국전력(-3.33%)도 차익 매물 속 하락했고, 이날 거래가 재개된 카카오페이(-10.23%)는 급락세를 기록.
반면, 고려아연(+6.43%)이 법원, 고려아연 신주발행 무효 선고에 따른 영풍 1심 승소 소식 속 경영권 분쟁 재부각 등에 큰 폭으로 상승했고, KT(+3.82%)가 2분기 사상 최대 연결 영업이익 전망 등에 상승. 삼성전자(+1.00%)도 하루만에 반등.
한편, 미국과 중국이 관세전쟁 '휴전' 이후 불거진 이견을 봉합하는 합의에 서명한 것으로 전해짐.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감세 등 자신의 국정 주요 의제를 반영한 이른바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 입법을 촉진하기 위해 개최한 행사에서 "우리는 어제 막 중국과 서명했다"고 밝힘.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했다고 밝힌 美/中간 합의는 미중간의 초고율 관세 전쟁을 봉합한 5월 1차 미중 고위급 무역 회담(제네바) 이후 불거진 '희토류-반도체' 등 관련 공급망 갈등을 봉합한 이달 9∼10일 2차 미중 고위급 회담(런던)의 합의 사항을 구체화한 것으로 전해짐.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대만이 상승한 반면, 중국, 홍콩은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5원 상승한 1,357.4원을 기록.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8,584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4,881억, 3,203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반대로 개인과 기관이 각각 1,225계약, 573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1,754계약 순매수.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1bp 하락한 2.453%,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0.3bp 하락한 2.785%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틱 오른 107.25로 마감. 은행, 금융투자가 3,397계약, 2,242계약 순매수, 외국인, 투신은 4,089계약, 1,026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5틱 내린 118.63으로 마감. 외국인, 투신은 7,183계약, 1,457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8,788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카카오(-3.49%), 한국전력(-3.33%), SK하이닉스(-3.07%), LG에너지솔루션(-3.03%), 현대차(-2.15%), 현대모비스(-1.70%), 기아(-1.41%), NAVER(-1.34%), 삼성물산(-1.12%), HD현대중공업(-0.35%), 삼성바이오로직스(-0.30%), 셀트리온(-0.19%) 등이 하락. 반면, 두산에너빌리티(+1.70%), 한화에어로스페이스(+1.37%), 신한지주(+1.34%), 삼성전자(+1.00%), 삼성생명(+0.64%), KB금융(+0.64%), HD한국조선해양(+0.41%)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전기/가스(-3.29%), 운송/창고(-1.98%), 증권(-1.77%), 건설(-1.69%), 비금속(-1.51%), 의료/정밀기기(-1.50%), 화학(-1.30%), 일반서비스(-1.13%), 금융(-0.95%), IT 서비스(-0.93%), 유통(-0.86%), 전기/전자(-0.85%), 섬유/의류(-0.81%), 음식료/담배(-0.70%), 운송장비/부품(-0.65%) 업종 등이 하락. 반면, 통신(+1.26%), 금속(+1.13%), 기계/장비(+0.79%) 업종만 상승.
마감지수 : KOSPI 3,055.94(-23.62P/-0.77%)
- 코스닥 시장 -
6/27 KOSDAQ 781.56(-0.81%) 외국인 순매도(-), 개인/기관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상호관세 부과 유예 기한 연장 기대감, Fed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89.93(+1.98P, +0.25%)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하락세로 돌아서기도 했던 지수는 이내 반등에 성공하며 오전 중 790.67(+2.72P, +0.35%)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재차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점차 낙폭을 확대했고, 오후 장중 778.60(-9.35P, -1.19%)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일부 낙폭을 만회해 결국 781.56(-6.39P, -0.81%)으로 장을 마감.
최근 지수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지속되며 코스닥지수는 사흘째 하락.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반면, 개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 기관은 3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특히, 시총 상위 에코프로비엠(-5.11%), 에코프로(-5.07%), 엔켐(-4.20%), 대주전자재료(-2.27%) 등 2차전지, HPSP(-2.05%), 테크윙(-2.53%), 서진시스템(-4.30%), 주성엔지니어링(-2.75%) 등 반도체, 파마리서치(-2.80%), 휴젤(-2.25%), 알테오젠(-1.17%) 등 제약/바이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251억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869억, 478억 순매수.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에코프로비엠(-5.11%), 에코프로(-5.07%), 파마리서치(-2.80%), 휴젤(-2.25%), HPSP(-2.05%), 실리콘투(-1.41%), 알테오젠(-1.17%), 펩트론(-0.97%), 클래시스(-0.96%), 에이비엘바이오(-0.76%), HLB(-0.21%) 등이 하락. 반면, 리가켐바이오(+5.60%), 젬백스(+3.23%), 에스엠(+2.77%), 코오롱티슈진(+1.47%), JYP Ent.(+0.68%), 리노공업(+0.60%), 펄어비스(+0.36%), 삼천당제약(+0.20%) 등은 상승.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금융(-2.78%), 비금속(-1.88%), 전기/전자(-1.67%), 화학(-1.65%), 통신(-1.61%), 금속(-1.27%), 제조(-1.09%), 유통(-0.95%), 제약(-0.87%), 운송장비/부품(-0.85%), 기타제조(-0.82%), 종이/목재(-0.82%), 출판/매체복제(-0.77%), 기계/장비(-0.71%), 운송/창고(-0.70%), 음식료/담배(-0.51%), 의료/정밀기기(-0.39%) 업종 등이 하락. 반면, 건설(+2.52%), IT 서비스(+0.25%), 섬유/의류(+0.12%) 업종만 상승.
마감지수 : KOSDAQ 781.56P(-6.39P/-0.81%)
[작성일자 : 2025/06/27 17:09]|
주도주
코스피시장, 단기 급등 부담 속 외국인 순매도 등으로 하락한 가운데,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카카오(-3.49%), 한국전력(-3.33%), SK하이닉스(-3.07%), LG에너지솔루션(-3.03%), 현대차(-2.15%), 현대모비스(-1.70%), 기아(-1.41%), NAVER(-1.34%), 삼성물산(-1.12%), HD현대중공업(-0.35%), 삼성바이오로직스(-0.30%), 셀트리온(-0.19%) 등이 하락. 반면, 두산에너빌리티(+1.70%), 한화에어로스페이스(+1.37%), 신한지주(+1.34%), 삼성전자(+1.00%), 삼성생명(+0.64%), KB금융(+0.64%), HD한국조선해양(+0.41%) 등은 상승.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전기/가스(-3.29%), 운송/창고(-1.98%), 증권(-1.77%), 건설(-1.69%), 비금속(-1.51%), 의료/정밀기기(-1.50%), 화학(-1.30%), 일반서비스(-1.13%), 금융(-0.95%), IT 서비스(-0.93%), 유통(-0.86%), 전기/전자(-0.85%), 섬유/의류(-0.81%), 음식료/담배(-0.70%), 운송장비/부품(-0.65%) 업종 등이 하락. 반면, 통신(+1.26%), 금속(+1.13%), 기계/장비(+0.79%) 업종만 상승.
코스닥시장, 외국인 순매도 등으로 하락한 가운데,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에코프로비엠(-5.11%), 에코프로(-5.07%), 파마리서치(-2.80%), 휴젤(-2.25%), HPSP(-2.05%), 실리콘투(-1.41%), 알테오젠(-1.17%), 펩트론(-0.97%), 클래시스(-0.96%), 에이비엘바이오(-0.76%), HLB(-0.21%) 등이 하락. 반면, 리가켐바이오(+5.60%), 젬백스(+3.23%), 에스엠(+2.77%), 코오롱티슈진(+1.47%), JYP Ent.(+0.68%), 리노공업(+0.60%), 펄어비스(+0.36%), 삼천당제약(+0.20%) 등은 상승.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금융(-2.78%), 비금속(-1.88%), 전기/전자(-1.67%), 화학(-1.65%), 통신(-1.61%), 금속(-1.27%), 제조(-1.09%), 유통(-0.95%), 제약(-0.87%), 운송장비/부품(-0.85%), 기타제조(-0.82%), 종이/목재(-0.82%), 출판/매체복제(-0.77%), 기계/장비(-0.71%), 운송/창고(-0.70%), 음식료/담배(-0.51%), 의료/정밀기기(-0.39%) 업종 등이 하락. 반면, 건설(+2.52%), IT 서비스(+0.25%), 섬유/의류(+0.12%) 업종만 상승.
[작성일자 : 2025/06/27 17:09]|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전기/가스(-3.29%), 운송/창고(-1.98%), 증권(-1.77%), 건설(-1.69%), 비금속(-1.51%), 의료/정밀기기(-1.50%), 화학(-1.30%), 일반서비스(-1.13%), 금융(-0.95%), IT 서비스(-0.93%), 유통(-0.86%), 전기/전자(-0.85%), 섬유/의류(-0.81%), 음식료/담배(-0.70%), 운송장비/부품(-0.65%) 업종 등이 하락. 반면, 통신(+1.26%), 금속(+1.13%), 기계/장비(+0.79%) 업종만 상승.
코스닥시장, 외국인 순매도 등으로 하락한 가운데,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에코프로비엠(-5.11%), 에코프로(-5.07%), 파마리서치(-2.80%), 휴젤(-2.25%), HPSP(-2.05%), 실리콘투(-1.41%), 알테오젠(-1.17%), 펩트론(-0.97%), 클래시스(-0.96%), 에이비엘바이오(-0.76%), HLB(-0.21%) 등이 하락. 반면, 리가켐바이오(+5.60%), 젬백스(+3.23%), 에스엠(+2.77%), 코오롱티슈진(+1.47%), JYP Ent.(+0.68%), 리노공업(+0.60%), 펄어비스(+0.36%), 삼천당제약(+0.20%) 등은 상승. 레인보우로보틱스는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금융(-2.78%), 비금속(-1.88%), 전기/전자(-1.67%), 화학(-1.65%), 통신(-1.61%), 금속(-1.27%), 제조(-1.09%), 유통(-0.95%), 제약(-0.87%), 운송장비/부품(-0.85%), 기타제조(-0.82%), 종이/목재(-0.82%), 출판/매체복제(-0.77%), 기계/장비(-0.71%), 운송/창고(-0.70%), 음식료/담배(-0.51%), 의료/정밀기기(-0.39%) 업종 등이 하락. 반면, 건설(+2.52%), IT 서비스(+0.25%), 섬유/의류(+0.12%) 업종만 상승.
[작성일자 : 2025/06/27 17:09]|
특징주 및 테마
테마시황 -
▷원안위, 고리 1호기 해체 최종 승인 소식에 원자력발전소 해체 등 테마 상승. 원전 해체 사업에서 로봇 활용 가능성 부각 등에 일부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 상승.
▷골드만삭스, 8월 구리가격 t당 1만달러 돌파 전망 등에 전선/ 전력설비 등 테마 상승.
▷국정기획위, 인구TF 다음주 출범 및 인구부 신설 검토 소식 등에 엔젤산업/ 출산장려정책 테마 상승.
▷2분기 무난한 실적 전망 및 밸류에이션 매력 유효 분석 등에 은행 테마 상승.
▷부산항만공사(BPA), 북극항로 전담팀 신설 소식 속 종합 물류 테마 상승.
▷상법 개정안 처리 기대감 등에 지주사 테마 상승.
▷나토 방위비 증액 소식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등 테마 상승.
▷美 스테이블코인 업체 서클(+7.56%) 주가 반등 영향 속 일부 스테이블코인/전자결제(전자화폐) 등 테마 상승.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레미 에릭슨 DNV CEO와 해상 풍력 등 논의 소식 및 정부 친환경 정책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올해 글로벌 태양광 수요 역대 최고치 전망 등에 일부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이 외에 핵융합에너지, 3D 프린터, 제대혈,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통신, 두나무,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마이크로바이옴, 골프, 화학섬유, 엔터테인먼트, 면역항암제,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백신여권, 초전도체,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美, 자동차부품 관세 대상 확대 우려 등에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테마 하락.
▷2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석유화학 테마 하락.
▷美 전고체 배터리 업체 퀀텀스케이프 주가 급등 영향 등에 전일 시장에서 부각됐던 2차전지(전고체) 테마 하락. 2차전지(나트륨이온), 2차전지(생산, 소재/부품, 장비) 등 2차전지/ 전기차 관련 테마도 하락.
▷국제유가 하락세 진정 속 항공/저가 항공사 테마 하락.
▷이 외에 탄소나노튜브, 모더나, 마리화나(대마), 마켓컬리, 냉각시스템, NI(네트워크통합), 4대강 복원,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온디바이스 AI, 창투사, 태풍 및 장마, 그래핀, 화이자,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건설 대표주, 카카오뱅크, 피팅(관이음쇠)/밸브, CXL, HBM, 폴더블폰, 카메라모듈/부품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원자력발전소 해체 등 -
원안위, 고리 1호기 해체 최종 승인 소식에 상승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전일 전체 회의를 열고 부산 기장군 장안읍에 있는 고리 1호기의 해체를 최종 승인했음. 1972년 건설 허가가 난 지 53년, 2017년 영구 정지 8년 만임. 원안위는 "2037년까지 1조713억원을 들여 고리 1호기를 완전히 해체하겠다는 한국수력원자력의 계획을 최종 승인·의결한다"고 밝힘. 우리나라로선 처음으로 상업용 원전 해체 작업에 착수하는 것으로, 업계에선 고리 1호기 해체를 계기로 우리나라도 약 500조원 규모의 글로벌 원전 해체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원전 해체 작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시 피폭위험성으로 인해 사람이 아닌 로봇투입 가능성도 부각. 지난 2020년 보스턴다이내믹스의 4족보행 로봇개 '스팟'은 세계 최악의 원전 사고 중 하나로 꼽히는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에서 영국 브리스틀대 연구진과 방사성 폐기물 처리 기업 전문가들은 공동으로 출입금지 구역 안에서 로봇을 운용하는 시험을 시행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위드텍, 비츠로테크, 원일티엔아이, 우리기술, 두산에너빌리티, 대창솔루션 등 원자력발전소 해체 테마, 휴림로봇, 오늘이엔엠, TPC, 두산로보틱스, 유일로보틱스 등 일부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가 상승.
- 전선/ 전력설비 등 -
골드만삭스, 8월 구리가격 t당 1만달러 돌파 전망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구리 7월물 선물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3.02% 상승한 5.0660달러를 기록.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전일 기준 구리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3.11% 오른 1톤당 1만115달러에 거래됐음. 골드만삭스는 구리 가격이 오는 8월 톤(t)당 1만50달러로 올해 정점을 찍을 것으로 전망.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들은 25일(현지시간) 메모에서 미국 외 구리 시장에서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현재 전 세계적으로 공급 과잉인 상황임에도 지역적 부족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언급.
▷한편,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은 지난 25일 MS(마이크로소프트)·AWS(아마존웹서비스) 등 글로벌 빅테크, 통신사로 구성된 컨소시엄과 계약을 맺고 '한일 해저 통신망 구축 프로젝트(JAKO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일진전기, LS마린솔루션, 산일전기, 비츠로시스 등 전선/전력설비, 풍산, 영풍 등 일부 비철금속 테마도 상승.
- 엔젤산업/ 출산장려정책 -
국정기획위, 인구TF 다음주 출범 및 인구부 신설 검토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국정기획위원회가 다음주 ‘인구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키고 인구정책 전담 조직을 구성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전해짐. 이 TF는 인구정책을 총괄할 인구부를 설립하는 방안부터 기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기능을 강화하는 방안, 별도 위원회를 구축하는 방안 등을 모두 선택지에 올려놓고 검토할 것으로 알려짐. 이재명 정부가 인구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 조직개편을 정면으로 논의하는 것은 이번 TF가 처음임.
▷이 같은 소식에 오로라, 손오공, 아가방컴퍼니, 에르코스, 캐리소프트, 삼성출판사 등 엔젤산업/출산장려정책 테마가 상승.
[특징 종목]
- 코스피 시장 -
콜마 그룹주 : 콜마남매, 법적공방 본격화 소식에 급등
▷국내 건강기능식품 ODM(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콜마BNH의 윤여원 대표이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10일 윤상현 콜마홀딩스 대표이사(부회장)를 상대로 제기한 위법행위 유지 등 가처분 신청에 대한 심문기일이 다음 달 2일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힘. 해당 가처분 신청은 윤상현 부회장이 지난 4월25일 본인과 측근인 이승화 전 CJ제일제당 부사장을 콜마BNH의 사내이사로 선임하기 위한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청구하면서 5월2일 대전지방법원에 임시 주주총회 소집허가 신청을 제기한 행위에 대응한 것이라고 알려짐.
▷이와 관련, 윤여원 대표는 "이는 3자 간 경영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했을 뿐만 아니라, 콜마홀딩스의 이사로서 법령 또는 정관에 위반한 것으로 콜마홀딩스를 포함한 그룹 전체에 회복할 수 없는 손해를 초래할 수 있는 중대한 위법행위"라고 설명.
▷한편, 윤동한 회장은 콜마홀딩스의 주요 주주(지분율 5.59%)이자 3자 간 경영합의 당사자로서 윤 대표의 보조참가인 자격으로 이번 가처분 절차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해짐. 이번 가처분 신청은 단순한 사내이사 선임 절차를 둘러싼 갈등을 넘어, 콜마그룹 내 지배구조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사안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이고 있음.
[종목]: 콜마홀딩스, 한국콜마
코오롱인더(120110) : 변성 폴리페닐렌 옥사이드(mPPO) 생산시설 신설 소식 및 아라미드 업황 반등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약 340억원을 투자해 차세대 동박적층판(CCL) 소재인 변성 폴리페닐렌 옥사이드(mPPO) 생산 시설을 2026년 2분기 완공 목표로 김천2공장에 새롭게 구축한다고 밝힘. mPPO는 최고 수준의 절전 성능을 제공하는 고부가 소재로, 동일 용도의 에폭시 수지에 비해 전기 차단 능력이 약 3~5배 우수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전자공시를 통해 코오롱생명과학으로부터 mPPO 관련 포괄적 기술 및 권리를 이전받는다고 밝힘. 계약대가는 170.00억원, 계약기간은 2025-06-30~2025-07-31이며, 기술도입 사유는 mPPO 사업 확대를 위한 기술 내재화임.
▷동사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성장하는 전자소재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동사는 앞으로도 고부가 제품군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아울러 아라미드 업황 반등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연일 긍정적으로 작용. 최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50% 밑으로 떨어진 동사의 파라아라미드 공장 가동률이 최근 80% 수준까지 올라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유안타증권은 지난 24일 동사에 대해 아라미드 수출 가격 상승 전환으로 실적 모멘텀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했음.
▷이와 관련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도 강세를 기록.
- 코스닥 시장 -
폴라리스오피스(041020) :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본격 진입 기대감 등에 강세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블록체인 금융 생태계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전해짐. 자회사 폴라리스쉐어테크가 발행한 암호화폐 ‘폴라리스쉐어(POLA)’를 중심으로 스테이블코인 시장 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음.
▷동사 관계자는 "글로벌 탈중앙화 거래소(DEX)인 유니스왑(Uniswap)에서자체 토큰 POLA와 써클이 발행한 미국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인 USDC 스왑풀에 더해 이제는 글로벌 최대 결제업체 페이팔이 발행한 PYUSD 간의 스왑풀을 확대 제공한다"고 밝힘. 이번 조치는 폴라리스쉐어가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와의 연결을 본격화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며, 지식거래 시장에서보다 안정적인가치 척도를 제공하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되고 있음. 동사는 이번 스테이블코인 진입을 계기로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기술력과 블록체인 금융 시장의 시너지를 통해 혁신 성장을 가속할 계획.
▷아울러 지식재산정보검색 서비스에 따르면, 동사는 POLAWKRW 등 3건의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권을 출원한 것으로 전해졌음.
하이퍼코퍼레이션(065650) : 총 40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속 상한가
▷운영자금 등 확보를 위해 KStrategy Holdings Pte. Ltd. 대상으로 20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856원, 전환청구일:2026-07-25 ~ 2028-06-25) 공시. 운영자금 등 확보를 위해 버덴트아우룸1호 투자조합 대상으로 20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856원, 전환청구일:2026-07-25 ~ 2028-06-25) 공시.
▷한편, 동사는 전일 감자 후 변경상장 속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음.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에이비온(203400) : 1.8조원 규모 단백질 표적 항체 'ABN501' 기술이전 계약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오로라(039830) : 국정기획위, 인구TF 다음주 출범 및 인구부 신설 검토 소식 등에 엔젤산업 테마 상승 속 상한가
하이퍼코퍼레이션(065650) : 총 40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속 상한가
유틸렉스(263050) : 오는 7월 아시아태평양간암학회(APPLE)서 CAR-T 치료제 EU307 임상 1상 중간결과 공개 소식 부각에 상한가
위드텍(348350) : 원안위, 고리 1호기 해체 최종 승인 소식에 원자력발전소 해체 테마 상승 속 급등
휴림로봇(090710) : 원전 해체 사업에서 로봇 활용 �
▷원안위, 고리 1호기 해체 최종 승인 소식에 원자력발전소 해체 등 테마 상승. 원전 해체 사업에서 로봇 활용 가능성 부각 등에 일부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 상승.
▷골드만삭스, 8월 구리가격 t당 1만달러 돌파 전망 등에 전선/ 전력설비 등 테마 상승.
▷국정기획위, 인구TF 다음주 출범 및 인구부 신설 검토 소식 등에 엔젤산업/ 출산장려정책 테마 상승.
▷2분기 무난한 실적 전망 및 밸류에이션 매력 유효 분석 등에 은행 테마 상승.
▷부산항만공사(BPA), 북극항로 전담팀 신설 소식 속 종합 물류 테마 상승.
▷상법 개정안 처리 기대감 등에 지주사 테마 상승.
▷나토 방위비 증액 소식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등 테마 상승.
▷美 스테이블코인 업체 서클(+7.56%) 주가 반등 영향 속 일부 스테이블코인/전자결제(전자화폐) 등 테마 상승.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레미 에릭슨 DNV CEO와 해상 풍력 등 논의 소식 및 정부 친환경 정책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올해 글로벌 태양광 수요 역대 최고치 전망 등에 일부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이 외에 핵융합에너지, 3D 프린터, 제대혈,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통신, 두나무,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마이크로바이옴, 골프, 화학섬유, 엔터테인먼트, 면역항암제,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백신여권, 초전도체,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美, 자동차부품 관세 대상 확대 우려 등에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테마 하락.
▷2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석유화학 테마 하락.
▷美 전고체 배터리 업체 퀀텀스케이프 주가 급등 영향 등에 전일 시장에서 부각됐던 2차전지(전고체) 테마 하락. 2차전지(나트륨이온), 2차전지(생산, 소재/부품, 장비) 등 2차전지/ 전기차 관련 테마도 하락.
▷국제유가 하락세 진정 속 항공/저가 항공사 테마 하락.
▷이 외에 탄소나노튜브, 모더나, 마리화나(대마), 마켓컬리, 냉각시스템, NI(네트워크통합), 4대강 복원,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온디바이스 AI, 창투사, 태풍 및 장마, 그래핀, 화이자,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건설 대표주, 카카오뱅크, 피팅(관이음쇠)/밸브, CXL, HBM, 폴더블폰, 카메라모듈/부품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원자력발전소 해체 등 -
원안위, 고리 1호기 해체 최종 승인 소식에 상승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전일 전체 회의를 열고 부산 기장군 장안읍에 있는 고리 1호기의 해체를 최종 승인했음. 1972년 건설 허가가 난 지 53년, 2017년 영구 정지 8년 만임. 원안위는 "2037년까지 1조713억원을 들여 고리 1호기를 완전히 해체하겠다는 한국수력원자력의 계획을 최종 승인·의결한다"고 밝힘. 우리나라로선 처음으로 상업용 원전 해체 작업에 착수하는 것으로, 업계에선 고리 1호기 해체를 계기로 우리나라도 약 500조원 규모의 글로벌 원전 해체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원전 해체 작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시 피폭위험성으로 인해 사람이 아닌 로봇투입 가능성도 부각. 지난 2020년 보스턴다이내믹스의 4족보행 로봇개 '스팟'은 세계 최악의 원전 사고 중 하나로 꼽히는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에서 영국 브리스틀대 연구진과 방사성 폐기물 처리 기업 전문가들은 공동으로 출입금지 구역 안에서 로봇을 운용하는 시험을 시행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위드텍, 비츠로테크, 원일티엔아이, 우리기술, 두산에너빌리티, 대창솔루션 등 원자력발전소 해체 테마, 휴림로봇, 오늘이엔엠, TPC, 두산로보틱스, 유일로보틱스 등 일부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가 상승.
- 전선/ 전력설비 등 -
골드만삭스, 8월 구리가격 t당 1만달러 돌파 전망 등에 상승
▷지난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구리 7월물 선물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3.02% 상승한 5.0660달러를 기록.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전일 기준 구리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3.11% 오른 1톤당 1만115달러에 거래됐음. 골드만삭스는 구리 가격이 오는 8월 톤(t)당 1만50달러로 올해 정점을 찍을 것으로 전망.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들은 25일(현지시간) 메모에서 미국 외 구리 시장에서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현재 전 세계적으로 공급 과잉인 상황임에도 지역적 부족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언급.
▷한편,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은 지난 25일 MS(마이크로소프트)·AWS(아마존웹서비스) 등 글로벌 빅테크, 통신사로 구성된 컨소시엄과 계약을 맺고 '한일 해저 통신망 구축 프로젝트(JAKO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일진전기, LS마린솔루션, 산일전기, 비츠로시스 등 전선/전력설비, 풍산, 영풍 등 일부 비철금속 테마도 상승.
- 엔젤산업/ 출산장려정책 -
국정기획위, 인구TF 다음주 출범 및 인구부 신설 검토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국정기획위원회가 다음주 ‘인구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키고 인구정책 전담 조직을 구성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전해짐. 이 TF는 인구정책을 총괄할 인구부를 설립하는 방안부터 기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기능을 강화하는 방안, 별도 위원회를 구축하는 방안 등을 모두 선택지에 올려놓고 검토할 것으로 알려짐. 이재명 정부가 인구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 조직개편을 정면으로 논의하는 것은 이번 TF가 처음임.
▷이 같은 소식에 오로라, 손오공, 아가방컴퍼니, 에르코스, 캐리소프트, 삼성출판사 등 엔젤산업/출산장려정책 테마가 상승.
[특징 종목]
- 코스피 시장 -
콜마 그룹주 : 콜마남매, 법적공방 본격화 소식에 급등
▷국내 건강기능식품 ODM(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콜마BNH의 윤여원 대표이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10일 윤상현 콜마홀딩스 대표이사(부회장)를 상대로 제기한 위법행위 유지 등 가처분 신청에 대한 심문기일이 다음 달 2일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힘. 해당 가처분 신청은 윤상현 부회장이 지난 4월25일 본인과 측근인 이승화 전 CJ제일제당 부사장을 콜마BNH의 사내이사로 선임하기 위한 임시 주주총회 소집을 청구하면서 5월2일 대전지방법원에 임시 주주총회 소집허가 신청을 제기한 행위에 대응한 것이라고 알려짐.
▷이와 관련, 윤여원 대표는 "이는 3자 간 경영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했을 뿐만 아니라, 콜마홀딩스의 이사로서 법령 또는 정관에 위반한 것으로 콜마홀딩스를 포함한 그룹 전체에 회복할 수 없는 손해를 초래할 수 있는 중대한 위법행위"라고 설명.
▷한편, 윤동한 회장은 콜마홀딩스의 주요 주주(지분율 5.59%)이자 3자 간 경영합의 당사자로서 윤 대표의 보조참가인 자격으로 이번 가처분 절차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해짐. 이번 가처분 신청은 단순한 사내이사 선임 절차를 둘러싼 갈등을 넘어, 콜마그룹 내 지배구조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사안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이고 있음.
[종목]: 콜마홀딩스, 한국콜마
코오롱인더(120110) : 변성 폴리페닐렌 옥사이드(mPPO) 생산시설 신설 소식 및 아라미드 업황 반등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약 340억원을 투자해 차세대 동박적층판(CCL) 소재인 변성 폴리페닐렌 옥사이드(mPPO) 생산 시설을 2026년 2분기 완공 목표로 김천2공장에 새롭게 구축한다고 밝힘. mPPO는 최고 수준의 절전 성능을 제공하는 고부가 소재로, 동일 용도의 에폭시 수지에 비해 전기 차단 능력이 약 3~5배 우수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전자공시를 통해 코오롱생명과학으로부터 mPPO 관련 포괄적 기술 및 권리를 이전받는다고 밝힘. 계약대가는 170.00억원, 계약기간은 2025-06-30~2025-07-31이며, 기술도입 사유는 mPPO 사업 확대를 위한 기술 내재화임.
▷동사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성장하는 전자소재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동사는 앞으로도 고부가 제품군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아울러 아라미드 업황 반등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연일 긍정적으로 작용. 최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50% 밑으로 떨어진 동사의 파라아라미드 공장 가동률이 최근 80% 수준까지 올라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유안타증권은 지난 24일 동사에 대해 아라미드 수출 가격 상승 전환으로 실적 모멘텀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했음.
▷이와 관련 코오롱생명과학 주가도 강세를 기록.
- 코스닥 시장 -
폴라리스오피스(041020) : 스테이블코인 생태계 본격 진입 기대감 등에 강세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블록체인 금융 생태계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전해짐. 자회사 폴라리스쉐어테크가 발행한 암호화폐 ‘폴라리스쉐어(POLA)’를 중심으로 스테이블코인 시장 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음.
▷동사 관계자는 "글로벌 탈중앙화 거래소(DEX)인 유니스왑(Uniswap)에서자체 토큰 POLA와 써클이 발행한 미국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인 USDC 스왑풀에 더해 이제는 글로벌 최대 결제업체 페이팔이 발행한 PYUSD 간의 스왑풀을 확대 제공한다"고 밝힘. 이번 조치는 폴라리스쉐어가 스테이블코인 생태계와의 연결을 본격화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며, 지식거래 시장에서보다 안정적인가치 척도를 제공하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되고 있음. 동사는 이번 스테이블코인 진입을 계기로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기술력과 블록체인 금융 시장의 시너지를 통해 혁신 성장을 가속할 계획.
▷아울러 지식재산정보검색 서비스에 따르면, 동사는 POLAWKRW 등 3건의 스테이블코인 관련 상표권을 출원한 것으로 전해졌음.
하이퍼코퍼레이션(065650) : 총 40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속 상한가
▷운영자금 등 확보를 위해 KStrategy Holdings Pte. Ltd. 대상으로 20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856원, 전환청구일:2026-07-25 ~ 2028-06-25) 공시. 운영자금 등 확보를 위해 버덴트아우룸1호 투자조합 대상으로 20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856원, 전환청구일:2026-07-25 ~ 2028-06-25) 공시.
▷한편, 동사는 전일 감자 후 변경상장 속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음.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에이비온(203400) : 1.8조원 규모 단백질 표적 항체 'ABN501' 기술이전 계약 모멘텀 지속에 상한가
오로라(039830) : 국정기획위, 인구TF 다음주 출범 및 인구부 신설 검토 소식 등에 엔젤산업 테마 상승 속 상한가
하이퍼코퍼레이션(065650) : 총 40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속 상한가
유틸렉스(263050) : 오는 7월 아시아태평양간암학회(APPLE)서 CAR-T 치료제 EU307 임상 1상 중간결과 공개 소식 부각에 상한가
위드텍(348350) : 원안위, 고리 1호기 해체 최종 승인 소식에 원자력발전소 해체 테마 상승 속 급등
휴림로봇(090710) : 원전 해체 사업에서 로봇 활용 �